시드니에 도착한 해외 귀국자들이 호텔에 격리되고 있다

NSW 3일(화) 오후 8시를 기준으로 24시간동안 지역사회 감염 3명과 해외 귀국자 6명, 총 9명의 신규 확진을 기록했다. 

3명 모두 혹스톤 파크 집단 감염(Hoxton Park cluster, 현재 10명)과 연관됐다. 2명(성인 1명, 아동 1명)은 프레스톤 놀이공원(Flip Out Prestons Indoor Trampoline Park) 관련이고 아동 1명은 밤비노 킨디(Bambino’s Kindergarten Horningsea Park) 관련이다.

NSW의 호텔에 격리 중인 확진자 현황

▲ 코로나 확진자 대중교통 이용 사례:  
* 10월 27일(화) 오전 11.38 – 오후 12.40. 페어필드 전철역-센트럴역 
* 10월 27일(화) 오후 2.33– 오후 3.23. 센트럴역 - 페어필드역. 보건부는 이 전철 탑승자는 증세 관찰을 당부하고 검사를 받으면 결과와 무관하게 2주 자가격리를 하도록 요청했다. 
* 10월 28일(수) 오전 11.30-오후 2시, 오후 4-4.40. 웨스트필드 리버풀 방문자들은 증세 관찰을 당부했다.  

NSW 보건부는 실내와 대중교통 등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당부했다.

NSW의 누적 확진자는 4,254명이며 70명의 미완치 환자 중 1명이 중환자실(ICU)에 입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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