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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가석방 불구 ‘가택연금’ 상태하루 2회 경찰서 보고, 병원 방문 외 외출 금지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11.19 15:03

16일 62회 생일 맞아 지지자들 축하 받아 

석방(12일) 직후 한호일보를 들고 사진을 찍은 최창환씨

거의 3년 동안 재판 없이 투옥된 호주 동포 최창환(시민권자)씨가 지난 11월 12일 가석방으로 롱베이교도소에서 풀려났지만 가석방 조건(24개)이 매우 엄격해 가택연금(house arrest) 상태에서 건강을 돌보고 있다.

최씨를 돕고 있는 단체 중 하나인 트로츠키스트 플랫폼(Trotskyist Platform) 관계자에 따르면 “최씨는 하루 2회 경찰서 보고(twice daily reporting) 또는 필수적인 치료를 위한 병원 방문 외 외출이 일체 금지됐다. 야간 통금이 적용되며 인터넷 사용도 크게 제한됐다. 또한 최씨에게 주어진 휴대 전화로 걸려온 모든 전화번호를 담당 경찰관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가석방 직후 최씨는 그동안 이 이슈를 다뤄온 한호일보에 감사를 표하며 신문을 들고 있는 사진을 지인을 통해 한호일보로 보냈다. 그는 

가석방 4일 후인 16일 62세 생일을 맞아 소수의 지지자들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최씨에 대한 재판은 내년 2월로 예정돼 있다.

16일 62세 생일을 맞아 소수의 지지자들의 축하를 받았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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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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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vid Kang 2020-11-23 02:23:55

    최창환씨가 무슨 범죄로 재판을 기다리는지가 안써있네요.
    무슨 기사가 이래?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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