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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보건부 어린이집 ‘장염주의보’ 발령10월 한 달 600명 이상 감염
홍수정 기자 | 승인 2020.11.25 12:31

손 씻기 중요, 수분 공급 및 휴식 취하면 안정 

NSW 보건 당국이 역내 보육 시설을 중심으로 수백 명의 장염환자가 발생하자 24일 긴급 경보를 발령했다.

NSW 보건부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 달동안 약 60여개의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120명, 원아 480명 이상이 바이러스성 장염에 걸렸다. 11월에 들어서도 환자 급증세는 지속되는 추세다.

바이러스성 장염의 주요 증상은 메스꺼움과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두통, 근육통 등이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최대 3일이 걸릴 수 있으며 보통 1~2일 정도 지속된다. 충분한 휴식과 수분을 섭취하면 점차 안정된다.

장염에 걸리지 않는 가장 확실한 예방법은 손 씻기다. 음식을 섭취하기 전 손에 비누를 묻혀 흐르는 물에 10초 이상 씻도록 한다. 배변 후, 기저귀 교체 전후, 설사 및 구토 증세가 있는 아이를 돌본 후 등에는 항상 손을 씻어야 한다. 날거나 상한 음식, 청결하지 못한 음식도 피하도록 한다.  

보건부의 리차드 브룸 박사는 “자녀가 장염 증세를 보이면 어린이집에 보내지 말고 가정에서 돌보아야 한다. 구토나 설사 증상이 멈췄어도 최소 48시간 집에 머물러야 한다. 코로나바이러스처럼 취약 계층에게 쉽게 전염될 수 있는 질병이니 장염 환자는 병원 및 노인요양원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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