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산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

뉴질랜드 내각이 내년초 호주와 여행자유화(trans-Tasman bubble with Australia)를 허용하기로 원칙적으로 동의를 했다고 제신다 아던 뉴질랜드 총리가 14일 발표했다.

지난 10월 이후 뉴질랜드 방문자들은 호주를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있도록 허용했지만 반대로 호주인들의 뉴질랜드 방문은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아던 총리는 “호주의 신규 확진자수가 낮은 상태로 유지되며  28일 지역사회 감염 제로 조건이 포함된다”고 14일 밝혔지만 정확한 날짜는 제시하지 않았다, 뉴질랜드 정부가 정확한 날짜를 결정할 예정인데 새해 첫 분기(1~3월) 중으로 예상된다.  

퀸즐랜드주는 지난 주 뉴질랜드인들의 방문을 허용한다고 발표헸다. 지난 주말 뉴질랜드와 쿡섬(the Cook Islands)은 양국민들이 격리없이 상대국을 방문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제 서호주를 제외한 모둔 주/준주 거주자들이 뉴질랜드를 격리 없이 방문할 수 았다.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