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치 환자 NSW 114명, 빅토리아 38명

지난 2주 호주 주별 국내 감염 현황

7일(목) NSW와 빅토리아주 모두 코로나 지역사회 신규 확진이 없었고 퀸즐랜드에서만 1명이 감염됐다. 이날 호텔에 격리 중인 해외 입국자 중 8명(NSW 6명, 퀸즐랜드 2명, 서호주 2명)이 확정 판정을 받았다.

NSW에서는 6일 27,879명, 5일 32,667명이 검사를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4,795명이다.

NSW 보건부는 6일 남부 해안가인 허스키슨(Huskisson)과 궐번 인근 내륙 캥가루밸리(Kangaroo Valley)를 확진자가  방문한 지역으로 추가했다. 앞서 시드니 서부 메릴랜드와 파라마타도 추가됐다. 웬트워스빌에서는 주류도매점 BWS, 도미노 피자, 울워스, 그린 팜 미트(Green Farm Meat NSW Halal), 우다이야 슈퍼(Udaya Supermarket), 암비스  빅 애플(Ambeys Big Apple), 그라 락슈미 슈퍼( Sri Lakshmi Supermarket), 피자헛, 스와가스 비라이야니 하우스(Swagath Biryani House)가 추가됐다. 

NSW 보건부는 현재 114명을 치료 중인데 중환자실 입원자는 없다

▲ 새해 호주의 지역사회(국내) 신규 확진 현황:
1월 1일 8명(NSW 3, 빅토리아 5명), 2일 17명(NSW 7명, 빅토리아 10명), 3일 11명(NSW 8명, 빅토리아 3명), 4일 3명(빅토리아 3명), 5일 7명(NSW 4명, 빅토리아 3명), 6일 5명(NSW 4명, 빅토리아 1명), 7일 1명(퀸즐랜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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