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거주 6명 참석 환담 

2021년 새해를 맞아 한호일보는 외부 필진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갖고 신년 덕담을 나누었다.

19일 웨스트라이드의 한 중식당에서 열린 필진 오찬 간담회에는 김삼오 박사, 김봉주 선생, 기후 스님, 김성주 목사, 정원일 회계사, 새해부터 고정 칼럼을 기고할 계획인 김호남 SCD(시드니 신학대) 학장이 함께했다. 

곽승룡 비오 신부(시드니한인천주교회 담임), 최정복 목사, 하명호 선생은 선약 등 개인 사정으로 참석을 못했다. 

이분들 외 ‘스토리브릿지’(매월 게재)를 기고하는 황현숙 칼럼니스트(퀸즐랜드)와 여행기 ‘이강진의 시골엽서’를 기고하는 이강진 칼럼니스트(NSW 타리)는 시드니 외 지역 거주 관계로 참석을 못했다. 

시티에 있는 로펌 H&H 법무법인 변호사들도 한호일보에 법률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한호일보에서는 신명길. 신이정 공동 발행인, 한상봉 사장, 고직순 편집인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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