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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 세계 1위 ‘안젤리크 케르버’ 호주오픈 1회전 탈락0-2 완패, “2주 호텔방 격리로 연습 차질” 불만 표출
고직순 기자 | 승인 2021.02.09 13:33
전 세계 여자 1위 안젤리크 케르버가 8일 호주오픈 1회전에서 탈락했다

전 세계 랭킹 1위였고 2016년 호주오픈 여성 싱글 챔피언이었던 안젤리크 케르버(23번 시드, Angelique Kerber) 선수가 8일 호주오픈 1회전에서 0-2로 지면서 탈락했다. 

케르버(독일)는 세계 랭킹 66위인 베르나르다 페라(Bernarda Pera, 미국) 선수에게 0-6, 4-6으로 완패했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케르버는 “멜번 호텔방에서 2주 격리를 하는 줄 알았다면 호주오픈 출전을 재고했을 것”이라고 말해 호텔 2주 격리를 예상하지 못했고 이로 인해 연습 일정이 충분하지 못했음을 지적했다. 케르버는 멜번 호텔에서 2주 격리를 한 72명 선수들 중 한 명이다. 격리로 인해 케르버 선수는 호주오픈 개막 전 준비 기간이 2주 미만이었다. 반면 상대 선수 페라는 2주 격리 없이 훈련을 했다. 

이와 관련, 케르버는 “솔직히 말해 2주 전 리듬을 유지하지 못했다”라면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지 못했음을 인정했다. 
   
2주 격리를 한 선수들 중 한명인 스페인의 파울라 바도사(Paula Badosa) 선수는 “호텔 방 격리를 커리어 중 최악의 경험(the worst experience)이었다”라고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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