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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부호 2명 공항 부지 코로나 격리시설 신축 제안멜번 아발론공항, 투움바 웰캠프공항 부지 제공
고직순 기자 | 승인 2021.02.17 12:34

빅토리아주 린지 폭스, 퀸즐랜드주 존 와그너와 논의 중   

멜번 외곽의 아발론공항 위치

호주 부호 2명이 코로나 격리시설 부지를 제공하겠다고 나섰다.

도로운송 부호인 린지 폭스(Lindsay Fox)는 그의 기업 린폭스(Linfox)가 소유하는 멜번 외곽 아발론공항(Avalon Airport)에 코로나 격리시설을 신설할 수 있다고 빅토리아 주정부에게 제안했다. 아발론공항은 멜번 시티에서 약 55km 떨어져 있다. 

아발론공항

폭스는 이곳에 해외 귀국자 최대 1명을 격리할 수 있는 시설을 신축하는 아이디어를 연방과 빅토리아주 정부 관계자들과 논의 중인데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총리는 긍정적으로 이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토리아 주정부는 공항과 시티의 호텔 격리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 아래 멜번 근교에 격리 시설을 신축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투움바 웰캠프공항

앞서 퀸즐랜드 사업가인 존 와그너(John Wagner)도 투움바 웰캠프 공항(Toowoomba Wellcamp Airport)에 격리시설 신축을 제안했다, 이 공항은 와그너 가족이 소유 중이다. 퀸즐랜드 주정부는 최대 1천명 격리시설 제안을 지지하고 있다.

국제선 공항과 입국 처리는 연방 정부 관할이기 때문에 격리시설 신축 문제도 연방정부가 해당 주정부와 함께 논의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투움바 위치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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