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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펑의 ‘에어타스커’ 성공 스토리창업 9년 시총 2억2700만불 ‘초고속 성장’
홍수정 기자 | 승인 2021.02.18 15:42

작년 2천만불 매출, 2월말 호주 증시 상장 
‘일거리 아웃소싱’ 서비스 각광  
영국•NZ•싱가폴 시장 진출  

팀 펑 에어타스커 공동 창업자 겸 CEO

집 거실에서 시작한 온라인 구직사이트 ‘에어타스커’(Airtasker)가 수천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며 창립 9년 만에 호주 증시 상장을 앞두고 있다.

에어타스커는 사용자가 일상적인 작업을 아웃소싱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모바일 시장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간단한 가구조립이나 집 수리부터 데이터입력 등 비용을 지불하고 집, 사무실 등에서 필요한 일을 시킬 수 있다. 

에어타스커는 지난 8일 호주 증권거래위원회에 상장신고서를 제출, 22일부터 ‘ART’라는 종목 코드로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다. 주당 공모가는 0.66달러, 기업가치는 2억2,690만 달러로 산정됐다.

팀 펑(Tim Fung) 에어타스커 공동 창업자 겸 CEO는 2012년 창업이래 에어타스커 플랫폼을 통해 10억 달러가 넘는 가치가 ‘긱 경제(gig economy)’ 종사자들에게 돌아갔다. 주식 상장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힘을 실어주는 제품과 소프트웨어, 데이터에 자원을 투입하는 것이 미래 목표”라고 밝혔다.

에어타스커는 지난 2020 회계연도에 1,930만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며 전년 140만 달러보다 14배 가까운 초고속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20만 달러였다. 올 회계연도에는 약 1,450만 달러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다.

<에너타스커 연혁>
2012년: 팀 펑 & 조나단 루이 에어타스커 공동 창업
2012년 4월: 스타트업 150만 달러 기금 조성, 멜번으로 확장
2013년 2월: 경쟁사 타스크박스(TaskBox) 인수
2013년 11월: 엑스토 파트너스(Exto Partners), 브릿지래인 캐피털(BridgeLane Capital) 외 여러 사모펀드로부터 200만 달러 자금 조달
2014년 7월: 인력 아웃소싱업체 오케이셔널 버틀러(Occasional Butler) 인수
2015년 5월: 제품개발 및 아시아시장 진출 650만 달러 자금 조달
2016년 6월: 세븐웨스트미디어(Seven West Media) 주도 2,200만 달러 자금 조성
2016년 7월: 대형유통업체 더 굿 가이즈(The Good Guys)와 제휴
2017년 5월: NSW노총(Unions NSW), 아이케아(IKEA)와 제휴
2017년 10월: 영국 시장 진출 자본 3,300만 달러 조달
2020년 10월: 뉴질랜드, 싱가포르 시장 진출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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