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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작데이행진 올해 취소 또는 축소 진행멜번 이어 호바트도 취소 결정
고직순 기자 | 승인 2021.02.19 13:15

“퍼레이드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불가능”

호바트 앤작데이 행진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앤작데이(Anzac Day) 시가행진이 일부 주도에스는 취소됐다. 2021년 앤작데이 4월 25일은 4월 마지막 일요일이다.

멜번(빅토리아주)에 이어 호바트(타즈마니아)도 올해 퍼레이드 취소를 결정했다. 각주 재향군인회(RSL) 지회들은 다른 주도에서 규모를 축소해 퍼레이들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앤작데이 새벽 추모(dawn service)와 헌화 행사는 축소 진행된다.  

로버트 딕 타즈마니아 RSL회장은 “퍼레이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통제가 매우 어렵다. 특히 길거리가 좁은 곳에서는 규정 준수가 불가능하다. 2년 연속 취소 결정이 실망스럽지만 고령자들이 많은 퇴역 군인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해야 한다”고 행사 취소 배경을 설명했다.

앤작데이 행진에 퇴역군인 가족들도 참가하고 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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