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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홈론대출 288억불.. ‘깜짝 놀랄’ 수준전년동기대비 44% 껑충, 자가주거용 221억불 52% ↑
고직순 기자 | 승인 2021.03.04 14:42

쉐인 올리버 “가격 상승세 몇 달 지속 예상”

1월 홈론대출 현황

통계국(ABS)은 1월 호주 금융기관들이 무려 288억 달러의 홈론대출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보다 11% 높고 1년 전 동기 대비 44% 높은 수준이다. 금융권에서도 ‘놀랄만한(astonishing) 수준’이라는 반응을 보인다. 

자가주거용(owner-occupiers) 대출이 221억 달러로 2020년 1월보다 52% 급증했다. 투자용 대출도 2002년 12월 이후 최저 수준인 66억 달러로 지난해 1월 보다 23% 상승했다.  
1월 신규 홈론 대출이 66억 달러로 9.4% 증가했다. 1년 전 보다 22% 상승했다. 

첫 매입자 대출이 16,664건으로 10% 상승하며 1년 전 보다 70% 증가했다. 2009년 5월 이후 최고 수준이다. 

신축 주택 융자가 99억 달러로 20% 상승했는데 1년 전 보다 무려 162% 증가했다. 이에는 정부 홈빌더 지원금($15,000)  영향도 있다. 

AMP 캐피탈의 쉐인 올리버(Shane Oliver)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홈론 대출 급증으로 향후 몇 달 동안 집값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코어로직(CoreLogic)에 따르면 2월 호주 집값(중간 가격)은 2.1% 올라 17년래(2003년 이후) 월별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사상 최저 수준의 금리와 호주 경제 회복 자신감으로 V자 조기 회복(V-shaped ­recovery) 가능성이 거론된다. 지난 1년동안 3년 고정 홈론 금리(3-year fixed mortgage rates)가  약 2%선으로 0.9% 하락했다.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RBA) 총재는 “최근의 집값 상승은 2017년 정점기 수준 육박으로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라고 맑혔다. 언스트 앤드 영(EY)의 조 마스터즈(Jo Masters)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모기지 금리는 앞으로 몇 년동안 낮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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