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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인구 536만, 멜번 516만명격차 약 20만명.. 1930년 이후 최저
고직순 기자 | 승인 2021.04.01 14:35

〈2019-20 회계연도 기준〉 멜번 8만명 최다 증가  
주도 인구 24만5천명, 지방 8만6천명 늘어
이민 유입 16만명, 자연증가 11만명 ↑ 
2019-2020 회계연도를 기준으로 호주 8개 주도(capitals)의 인구가 24만5,300명(1.4%) 증가했다고 통계국(ABS)이 3월 30일 발표했다. 지방(regions)은 8만6,200명(1.1%) 증가했다. 자연증가, 이민자 유입, 국내 전입이 주요 증가 요인이다. 

총인구의 67.7%인 1,740만6천여명이 8개 주도에 거주하고 있다.  

8개 주도 중 멜번이 8만100명 증가하며 최다 증가를 기록했다. 시드니는 5만7천명, 브리즈번은 4만6천9백명, 퍼스 3만7천명, 애들레이드 1만6천명 순으로 증가했다. 증가율은 브리즈번이 1.9%로 가장 높았다. 

멜번, 시드니, 퍼스, 애들레이드, 호바트의 인구 증가에서 주요 요인은 이민자 유입인 반면 브리즈번과 캔버라 인구 증가는 자연증가가 큰 몫을 차지했다. 시드니, 멜번, 애들레이드, 다윈은 국내전출입(net internal migration) 손실이 가장 컸다.

시드니의 인구는 약 5만7천명 증가하면서 536만7천명이 됐다. 반면 멜번은 8만명 증가하며 약 516만명이 됐다. 두 도시의 인구 격차는 단지 20만5천명인데 이는 1930년 이후 가장 근소한 차이다. 

호주 인구 증가 중 이민자 유입이 16만2,800명을, 출산에서 사망을 뺀 연간 자연증가(natural increase)가 11만2,700명을 차지했다. 내부 전입전출(internal migration)은 3만200명 감소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록다운, 주/준주 경계 봉쇄 등의 여파가 주원인이었다. 

주도 인구 변화 비교

지방에서 최고 인구 성장 지역 톱 3는 다음과 같다:
▲ 시드니 북서부의 리버스톤(Riverstone)과 마스덴파크(Marsden Park) 8,900명 증가(28%) 
▲ 멜번 외곽 남동부 크랜번 이스트(Cranbourne East) 6,300명 증가
▲ 시드니 남서부 코비티(Cobbitty)와 헤핑톤(Leppington) 지역. 4,900명 증가(15%)
▲ 시드니 북서부의 라우지힐(Rouse Hill)과 버몬트힐(Beaumont Hills) 4,400명 증가(14%) 

NSW의 인구 성장에서 시드니 광역시(Greater Sydney)는  5만7,100명(+1.1%) 증가했고 나머지 NSW에서 2만3,000명(0.8%) 증가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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