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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10-12월 75억불 경제 효과 한 몫“호주 예산적자 절반 감축 가능” 도이치뱅크 전망
고직순 기자 | 승인 2021.04.15 15:57
디스커버 오스트레일리아(Discover Australia)의 울루루 국내여행 패키지 선전

연방 재무부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경이 계속 봉쇄되는 동안 해외 여행이 금지되면서 호주인들이 국내 여행을 통해 지출한 덕분에 국내 경제에 상당한 플러스 효과를 준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12월분기 호주 경제는 약 75억 달러(GDP의 약 1.5%) 증가했는데 국내여행 지출 효과가 이에 한 몫 했다. 
 
도이치뱅크(Deutsche Bank)는 “호주 경제의 예상보다 빠른 회복으로 2020-21 회계연도의 예산 적자가 약 1천억 달러선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연방 정부는 종전까지 약 1,980억 달러의 적자를 전망했었다. 도이치뱅크는 “호주 연방 예산이 4년 안에 흑자로 전환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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