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시드니 Westfield Bondi Junction 쇼핑몰에서 -

한국관광공사 시드니지사(지사장 이인숙)는 한호수교 6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6월 14일부터 6월 20일까지 일주일간 Westfield Bondi Junction에서 한국관광 홍보행사 ‘Korea Pop Up(코리아 팝 업)’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사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하고,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무료로 진행할 예정이다. 

Korea Pop Up 행사장 방문객들은 제주 한라산과 돌하르방, 부산 감천마을, 한상차림 등을 배경으로 한 대형 포토존에서 마치 한국에 여행 온 듯 인스타그래머블한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다. 넷플릭스 방영 인기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 등장한 한복의상과 한국의 전통혼례복이 전시되고, 한복 자수의 아름다움과 드라마 명장면을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즐길 수 있다. 

한국의 유명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Nanta)’ 버츄얼 공연을 대형TV를 통해 상영, 한국의 흥겨운 리듬을 체험해 보는 기회도 제공한다. 그 외에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복 향낭주머니 만들기, Imagine your Korea 한국관광지 컬러링 이벤트, 룰렛돌리기 경품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주말 기간 특별행사로는 농심 제품을 무료로 배포하는 Taste of Korea 이벤트(금‧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및 태권도 시범공연(토‧일 2시, 3시, 4시 각 15분간)이 진행된다. 

이인숙 시드니지사장은 “호주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어 시드니 시민들에게 오랜만에 한국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문화를 오프라인을 통해 생생하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많은 한국 교민 분들이 방문해서 마음껏 즐겨주시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Korea Pop Up 행사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벤트브라이트 (Eventbrite) 행사안내 페이지(koreapopup.eventbrite.com.au)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참가 사전등록자 중 Korea Pop Up 행사장 방문자 선착순 200명에게는 BTS 서울관광지 포스터 또는 제주산 고급수제비누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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