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와 호주 백신 접종률 및 신규 김염 현황

8일(수) 오후 8시까지 하루동안 NSW에서 지역사회 신규 코로나 감염자 1,405명을 기록했다. 빅토리아는 324명, ACT준주는 15명을 기록했다.

NSW에서 하루사이 5명이 추가로 숨졌다. 80대 남성(시드니 북서부)이 네피안병원에서, 70대 여성(시드니 서부)은 라이드병원에서, 70대 여성(시드니 서부)이 콩코드병원에서,  80대 남성(시드니 남서부)이 웨스트미드병원에서, 40대 여성(시드니 남서부)이 리버풀병원에서 각각 숨졌다.  
     
6월 16일 이후 NSW에서 델타 변이 발병으로 153명이 숨졌다. 누적 사망자는 209명으로 늘었다 

신규 1,405명은 거주지별로 시드니 남서부 보건구역(Local Health District: LHD) 450명, 시드니 서부 394명, 시드니 시티 211명, 시드니 남동부 118명, 네피안 블루마운틴 74명, 시드니 북부 34명, NSW 서부 24명, 일라와라 숄헤이븐 23명, 센트럴코스트 22명, 헌터 뉴잉글랜드 12명, NSW 내륙 서부(Far West LHD) 4명, NSW 남부 3명, 교도소 9명 순이다.

시드니에서 델타 변이 발병이 시작된 6월 중순 이후 NSW의 지역사회 감염자는 3만3,296명으로 늘었다. 해외 귀국자 2명이 감염돼 NSW의 누적 확진자 3만8,919명이 됐다. 

미완치 감염자 중 1,175명이 입원 치료 중인데 202명이 중환자실(ICU)에 있다. 이중 80명은 인공호흡기(ventilation)가 필요한 상태다. 

NSW에서 8일 15만6,481명, 7일 13만341명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NSW 누적 접종 백신은 779만3,418정을 기록했다. 1차 접종률은 75.6%, 2차 접종률은 42.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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