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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해외 귀국자 ‘7일 가정 격리’ 시범 시도 계획TGA 승인 백신 접종 완료자 중 약 175명 선별 예상
고직순 기자 | 승인 2021.09.17 13:43

“몇 주 후부터” 시작 일정은 아직 미정 

글래디스 베레지트리안 주총리

NSW 주정부와 연방 정부가 ‘몇 주 후부터’ 해외 귀국자 중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 중에서 일부를 선별해 호텔 격리(2주 의무)대신 집에서 7일동안 격리를 하는 시범 계획(trial home quarantine)을 시도할 것이라고 17일 발표했다.
 
이 시범 계획(pilot)은 NSW 보건부와 경찰청이 모니터를 하며 약 175명이 대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건부는 해외 귀국자 중에서 NSW 거주자, 외국인, 콴타스 승무원 중에서 위험 평가를 거쳐 시범 참여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호주 식약청이 승인한 코로나 백신(TGA-accredited COVID-19 vaccine)을 2차 접종해야 하는 조건이 붙는다. 현재는 아스트라 제네카, 화이저, 모더나 백신이 TGA의 승인을 받았다.
 
17일 기자회견에서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는 “이 시범 계획은 연방 정부와 공동으로 추진할 것”이라면서 2차 백신 접종률이 80%에 도달하면 점진적으로 국경개방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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