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모리슨 총리의 한국어 자막 추석 인사

스콧 모리슨 총리가 추석을 맞아 20일 영어와 한국어 등 소수민적 언어로 자막을 붙인 메시지를 통해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한국어 자막의 인사에서 모리슨 총리는 “추석은 여러 문화와 국가, 전통을 하나로 연결하는 축제”라면서 “올해도 팬데믹 여파로 우리가 즐기는 축제가 계속 제한되고 있다. 모든 호주인이 백신 접종을 받도록 촉구하면서 다시 가족, 친구들이 모여 함께 밤하늘을 감상하며 새로운 날의 새벽을 맞이하는 날이 올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는 우리 모두가 확신과 기쁨으로 열망하는 우리의 미래”라고 희망 섞인 전망을 했다.

모리슨 총리 추석 인사(한국어)

 
그는 이어 “추석 보름 달이 여러분에게 활기를 불어넣고 영감을 줄 수 있도록 환히 빛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 스콧 모리슨 총리 추석 인사 메시지(동영상):  

https://www.dropbox.com/sh/6k0m8dg9hogby7a/AAA6SaCR9wwha5fb6qZmPZ3ca?dl=0&preview=Autumn Moon - Korean.mp4

모리슨 총리의 추석 인사(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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