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민족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건강 고령부 공무원들과 SBS 소수민족 라디오 관계자들, 소수민족 언론사 관계자들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설명회에서 건강고령부 금연 캠페인 담당자인 샐리 맥도날드 씨는 흡연의 위해성을 설명하며 “소수 민족 언론들이 정부와 같이 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해났으면 한다”고 했고 SBS의 사라 알란 매니저도 “모든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호보에 나서겠다”고 했다.
한편 금연 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www.australia.gov.au/quitnow에서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전화 1300 784 823번을 통해서 한국어로 안내 받을 수 있다.
이승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