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27 |최종수정2010.11.26 14:37:55주택매입 여력지수 50.8, 시드니 51.5, 퍼스 54.9멜번의 주택 매입 여력이 시드니를 제치고 주도 중 최하위로 떨어졌다.보험사 HIA와 커먼웰스은행이 공동 조사한 ‘주택매입 여력지수’에 따르면, 7-9월 분기에 멜번이 처음으로 시드니보다 주택 매입 여력이 떨어졌고, 잠재적 주택구입자들에게 어려움을 줬다는 것이다. 주택 매입 여력 산출은 금리, 주택 가격, 가계수입 등 3개 변수의 동향을 분석해 반영한다.‘주택매입 여력지수’에서 멜번은 50.8, 시드니는 51.5를 나타냈고, 퍼스. 54.9, ACT 57.8, 브리즈번 58.1, 아들레이드 59.4순이었다. 반면 호바트는 전국에서 다른 어떤 도시보다 주택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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