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한인회관 옆 크로이돈 파크에서 개최된 ‘2011 한국의 날’은 수많은 한인들로 대성황을 이뤘다.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로 하루 종일 시끌벅적했던 한국의 날엔 약 1만여 명이 행사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됐다.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했지만 고령의 어르신들과 어린 자녀의 손을 잡은 가족들이 특히 눈에 많이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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