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한인문인협회와 호주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4회 2012년 신년문예 공모에서 최은옥 씨가 수필 ‘한 남자와 개에 관한 단상’으로 당선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박희남 씨의 수필 ‘힘 좀 빼고 살자’는 가작에 입선했습니다.
시 부문에선 신현숙 씨가 ‘무릎 꿇는 나무’로, 소설부문에선 송자손 씨가 ‘지하철 갈아타는 곳’으로 각각 가작에 선정됐습니다.
본보는 입상한 작품들을 당선작부터 차례대로 연재합니다.
심사위원들의 심사평과 입상자들의 소감도 함께 싣습니다.
독자들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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