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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주요 카운슬 “재정난”
한호일보 | 승인 2011.01.27 03:36
기사입력 2010.08.25 |최종수정2010.08.25 16:25:34 “1.5배 정부 기준 과해” 반발 시드니지역 주요 카운슬들이 재정난에 허덕이고 있다고 시드니 모닝 헤럴드 지(The SMH)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카운슬의 활동에 대한 지방정부부의 한 보고서에서 도시지역 10개 카운슬을 포함한 15개 카운슬들이 시운영을 위해 필요한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보고서는 시운영자금의 1.5배를 보유하지 않고 있는 카운슬에 대해 자금이 불충분하다(unsatisfactory)고 평가하고 있다.
이처럼 불충분한 자금을 가지고 있는 카운슬에는 모스만(Mosman), 리버풀(Liverpool), 혼스비(Hornsby), 캐나다베이(Canada Bay), 펜리스(Penrith), 울릉공(Wollongong) 등이 명시됐다.
최악의 재정난 카운슬은 NSW 서남부에 위치한 그리피스(Griffith)으로 조사됐으며 포트 맥쿼리(Port Macquarie)와 헤이스팅스(Hastings)가 그 뒤를 이었다.
하지만 자금난 카운슬로 지적된 지방정부들은 지방정부부의 1.5배 기준이 과하다고 반박했다.
보고서에서 1.19배의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혼스비의 닉 버만 시장은 “단기 부채를 상환할 수 없는 상황은 있을 수 없다”고 자금난 우려를 일축했다.
1.4배 자금력을 보유한 모스만의 재정담당자인 마크 맥도날드 씨도 모스만의 부채상환과 관련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1.29배 자금력의 리버풀 정무부시장 대행인 파로크 포르텔리 씨는 1.5배의 기준이 과하다며 “산업기준을 적용해 1대1의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0.57배로 필요자금의 절반 수준만을 보유한 그리피스의 맥스 터너 사업담당자도 부채상환 불가에 대한 위험은 없다며 지방정부부 보고서의 산정이 잘못됐다고 말했다.
장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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