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노래하라!’ 한국의 대표적인 음악 케이블 방송 엠넷의 대국민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가 호주에서 예선을 갖는다.
15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현장 접수하며 오디션 장소는 SMC Conference & Fuction Centre의 1층 아이오닉 룸(Ionic Room)으로 가면 된다.
주소는 66 Goulbourn Street Sydney이다.
오디션 심사를 위해 슈퍼스타 K 시즌 4 제작진이 직접 한국에서 방문하며 오디션 후 참가자들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슈퍼스타 K 시즌 4의 시작을 앞두고 서울을 제외한 모든 국내 지역 예선과 뉴욕, LA 등의 해외 지역 예선이 종료됐고, 마지막으로 시드니 예선을 앞두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현재 시드니에 거주하거나 방문 중인 사람들 중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은 누구나 오디션 참가 대상이 된다.
공식 현지 파트너로 예선대회를 주최하는 비스타 엔터테인먼트(대표 김경식)는 “한국의 TV 방송의 오디션 프로그램 중 최초의 호주 방문이니만큼 참가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인재 발굴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global.mnet.com/ssk4)를 방문하면 된다.
이은형 기자 catherine@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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