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지점, 안경테 무료 증정 이벤트 실시 요즘 많은 연예인들이 피오비노(PIOVINO) 안경테를 애용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로서 연예인 안경테로 주저 없이 손꼽히는 피오비노 안경테는 디자인과 컬러뿐 아니라 착용감까지 좋은 안경으로 소문났다.
바비킴, 박미선, 정형돈, 정보석, 장혁 등이 쓰고 있으며 이제 TV 드라마나 예능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보면 출연자들의 안경에서 ‘가만, 어디서 본 듯한 안경테인데?’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래서 그들의 안경을 유심히 살피면 곧바로 피오비노 브랜드임을 알아챌 수 있다.
그만큼 눈에 익숙하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미 장혁이나 바비킴이 쓰고 나오는 피오비노의 특정 안경테는 머지 않아 재고량이 동날 지경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이미 몇 년 전부터 피오비노 브랜드가 대세였고, 가벼운 안경테 하면 피오비노를 생각할 정도이다.
보통 뿔테(20g)의 반밖에 안 되는 무게인 9g의 가벼움과 인체 무해한 소재, 뛰어난 탄력성과 착 달라붙는 편안한 착용감은 활동량이 많은 연예인들에게 인기를 얻게 된 비결이다.
항공기 내열 소재로 사용되는 가볍고 견고한 폴리아미드를 소재로 했기 때문에 피오비노 안경테는 금속테에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에게도 더 없는 희소식이다.
컬러 면에서는 투 톤 안경테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안경 몸체와 다리의 색깔이 다른 것으로 렌즈를 감싸고 있는 몸체가 무채색이라면 안경 다리는 오렌지색이나 녹색 계열로 변화를 주어 한층 세련되고 스타일리쉬 하게 보이게 한다.
‘1001 안경원(1001 Optical)’(대표 제임스 리)은 피오비노 브랜드를 호주에 독점 수입 판매하게 되면서 홍보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
단, 본지의 ‘1001 안경원’ 광고 면에 실린 쿠폰을 반드시 지참해야 하며, 30여 개의 1001 안경원 지점 중 버우드, 채스우드 체이스, 톱 라이드, 파라마타, 마켓 시티, 와링가, 혼스비 이상 7개 지점에서 가능하다.
이 곳에서는 한인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한국인 직원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의 내용은 한인 고객들이 안경을 맞출 시 안경원에서 피오비노 안경테는 무료로 제공하고 렌즈비만을 받는 것이다.
개인보험 가입자라면 사용 정도에 따라 렌즈를 무료로도 할 수 있게 된다.
이 대표는 “피오비노 제품을 처음 본 순간 한국의 기술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실용성과 아름다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안경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실시하는 목적은 호주 동포들에게 우리나라 안경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좋은 제품을 다같이 나누고 싶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현재 호주에 수입된 피오비노 안경테는 시중에서 25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은형 기자catherine@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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