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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또 이란이다.
한호일보 | 승인 2011.01.27 23:23
기사입력 2011.01.20 |최종수정2011.01.21 16:03:50 5개 대회 연속 아시안컵 8강 격돌 설마했는데 또 이란이다.
이 정도면 정말 지긋지긋한 인연이 아닐 수 없다.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18일 밤(한국시간)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C조 마지막 경기에서 지동원(20.전남)의 두골과 구자철(22.제주), 손흥민(19.함부르크SV)의 득점으로 최약체 인도를 4-1로 완파했다.
51년만에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조별 예선 전적 2승1무로 호주와 동률을 이루었지만, 골득실에서 1골 차로(호주+5, 한국+4) 호주에 뒤져 C조 2위로 8강에 진출하면서 이란과 피할 수 없는 일전을 벌이게 됐다.
최약체 인도와의 경기에서 경고가 한 장 있는 수비의 핵 이정수(31.알사드)를 제외하고 최정예 멤버를 출전시킨 한국 대표팀은 인도의 허술한 수비를 상대로 전반 23분 지동원의 골까지 세 골을 몰아쳤지만 이후 후반 35분 대표팀 막내 손흥민이 한 골 추가하는데 그치며 결국 목표로 한 다득점에 실패했다.
이정수를 대신하여 출장한 곽태휘(30.교토)가 전반 12분 상대에게 통한의 패널티킥을 허용한 것이 화근이었다.
만약 곽태휘가 패널티킥을 허용하지 않았더라면 호주와 골득실은 같지만 다득점에서 호주를 누르고 한국이 조 1위로 올라갈 수 있었기 때문에 곽태휘 개인이나 대표팀 전체입장에서도 아쉬운 대목이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23일 새벽(한국시간) 이란과 4강 길목에서 진검승부를 펼치게 되면서 5개 대회 연속 아시안컵에서 맞붙는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한편 같은 시간 카타르 도하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호주와 바레인의 C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호주는 전반 36분 마일 제디낙의 골로 바레인을 1-0으로 누르고 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2011년 AFC카타르 아시안컵(2011년 1월 8일~30일)은 8강에 진출할 7개 팀이 가려진 가운데 호주와 8강에서 격돌할 나머지 한 장의 티켓은 20일 새벽(한국시간)에 이라크와 북한, 아랍에미리트 세 팀 중에서 나올 전망이다.
현재 8강 진출이 확정된 국가는 A조의 우즈베키스탄-카타르, B조의 일본-요르단 ,C조의 호주-한국, D조의 이란이다.
김평호 인턴기자 info@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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