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27 |최종수정2011.01.27 10:10:38호주 건국일인 오스트렐리아 데이의 시드니 일대 수은주가 최고 4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국은 26일 시드니 동부 해안 지역의 온도가 33도, 펜리스와 블루마운틴을 비롯한 서부 지역은 최고 40도까지 올라가는 '찜통 더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오후엔 기온이 약간 떨어지고 한줄기 소나기가 쏟아질 수도 있다.
시드니 기온은 27일 최고 31도, 28일과 29일 최고 25도로 예상되고 있다.
권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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