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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7월 소매매출이 0.4% 상승했다. 6월 0.6% 상승에 이은 호조세다.
 
부문별 소매매출에서 백화점 소매매출1.9%, 카페 식당 테이크어웨이 음식서비스 1.4%, 음식소매 0.5%, 옷 신발 및 개인 장식품 소매 0.1% 증가했다.
 
반면 기타 소매(-0.6%)와 가구용품 소매(-0.2%)는 하락했다.
 
주별 소매매출 동향에선 ACT 2.6%, NSW 0.7%, 빅토리아 0.6%, 남호주 0.4%, 퀸즐랜드 0.1% 상승했다. 반면에 노던테리토리(-2.3%), 타스마니아(-0.4%), 서호주(-0.1%)는 하락했다.
 
권상진 기자 jin@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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