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호주동아일보의 제호가 ‘한호일보(The Hanho Korean Daily)'로 변경됨에따라 독자, 광고주 여러분들께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호주 한인사회에서 고급 정론지로 품위를 지키며 26년의 전통을 이어 온 호주동아일보가 2016년 1월 8일(금)자부터 새로운 제호 ‘한호일보(Hanho Korean Daily)’로 새 출발을 합니다.
 
또한 한인커뮤니티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모바일 앱 마이시티(MyCity)도 12월 18일(금)부터 새 이름 ‘아이탭(iTap)'으로 전면 개편될 예정입니다. 
 
호주동아일보는 1990년 3월1일 창간된 호주 한인사회의 유일한 한국어 일간신문입니다.
 
그동안 동포사회의 소중한 미디어 파트너로서 희로애락을 함께 해 왔습니다.
 
호주와 동포사회에서도 언론 환경에 급격한 변화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오프라인(종이 신문)을 통한 시사 정보 전달은 점점 더 한계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하여 새 신문 ‘한호일보’는 새해부터 다음과 같은 체제로 발행됨을 알려드립니다. 
 
- 오프라인(종이 신문): 매주 금요일자 주말판 무료 배포
- 온라인(PDF 신문): 평일자 PDF신문 무료 전송
- 한호일보는 호주 및 동포사회 뉴스와 논평, 특집, 칼럼 등으로 구성되며 뒷부분에 한국 뉴스가 게재됩니다. 
 
한호일보는 1990~2015년 호주동아일보 제호로 26년 동안 지켜온 정신적 가치를 계승하면서 더욱 유익하고 알찬 콘텐츠의 고급 정론지로 새롭게 태어날 것을 약속합니다.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호주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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