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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킨대 온라인 코스로 세계 교육시장 공략520만명 등록 ‘퓨처런’과 합작..종합대 세계 최초
전소현 기자 | 승인 2016.12.16 15:01
사이먼 넬슨 퓨처런CEO

 ‘대규모 개방형 온라인 코스 (Massive Open Online Course. 이하 MMOC )’ 교육업체와 대학과의 결합, 이것이 새로운 대학교육 방식의 하나로 떠오를 전망이다.

 11일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빅토리아 소재 디킨 대학(Deakin University)은 종합 대학교로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방형 온라인 코스  제공업체를 통한 온라인 학위 수여 방식’을 도입했다.  

디킨대학은 퓨처런 (FutureLearn)을 통해  내년 초부터  사이버 보안(cyber security), 정보 기술(information technology), 재정 계획(financial planning), 부동산(property), 당뇨 예방 교육(diabetes education)및 인도주의 및 개발 활동(humanitarian and development action)등6개 석사 학위 과정을 제공한다.  온라인 교육업체나 대학교가 개별적으로 단위과목을 제공하던 기존의 방식이 아닌 학위 프로그램 전체를 온라인 방식으로 제공하는 것.
제인 덴 홀렌더(Jane den Hollander) 디킨 대학 부총장은 “퓨처런같은 회사와의 공동작업은 미래변화를 내딛는 시작일 뿐"이라며 대학교육의 근본적 변화를 예고했다.

퓨처런(FutureLearn)은 영국의 개방대학(The Open University)에서 설립한  회사로 대규모 대학 교과 과정을 제공한다.  따라서 디킨 대학-퓨처런 연합 프로그램 수강생들은 디킨 대학교 학위를 취득하게  된다. 

퓨처런

2013 년 부터 시작된 퓨처런을 통해 지난 18 개월 동안 520 만 명의 학생들이 등록했다. 퓨처런과의 협업으로 디킨대학으로서는 잠재적인 거대한 세계 교육시장을 확보하게 된 셈이다.  개방형 온라인 코스업체는  퓨처런 이외에도에드엑스(edX), 유다써티 (Udacity), 코세라(Coursera) 등이 있는데 이들 온라인 교육업체들은 앞으로 더욱 많은 대학들과 파트너십을 맺고 과목을 다양하게 늘릴 계획이다.

싸이먼 넬슨 퓨처런CEO는 "온라인같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은 교육전달 방법에 있어 혁명적 변화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개방형 온라인 코스제공 업체가 5 년 전에 등장했을 때 대학들은 서둘러 무료 온라인 코스강좌를 개설했다. 그 당시 개방형 온라인코스는 마케팅이 목적이어서 대학이나 온라인 코스제공 업체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사업이 유지될 가능성이 없었다. 

그러나 현재 퓨처런, 에드엑스 , 코세라와 같은 공급 업체는 탄탄한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디킨 대학은학사, 석사, 박사, 직업 훈련 과정에 도합 47,000 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빅토리아 주의 종합 대학이다. 대학 명칭은 알프레드 디킨(Alfred Deakin) 호주 2 대 총리에서 비롯됐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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