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한인여성회와 한인회풍물패 단원들

그래니스미스축제 퍼레이드 ‘한복 행진’ 환호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호주대표선수 5명이 한복의 아름다움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들은 20일 시드니한국문화원을 방문해 한복을 입고 전통놀이와 한식 실습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즐겼다. 

또 시드니한인여성회 회원들과 시드니한인회 풍물패는 21일 열린 그래니스미스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해 한복의 미를 뽐내면서 큰 박수를 받았다. 한인여성회는 이 축제 퍼레이드에 14년 연속 참가하며 한국 문화를 홍보했다. 

호주동계올림픽선수들 한국문화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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