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재향군인회 호주지회의 김영신 회장이 한국자유총연맹 대양주지부 회장에 임명됐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김경재)은 올 9월 27일부로 한국자유총연맹 대양주지부 신임 회장으로 김 회장을 임명했다.
김 회장은 11월 3일 한국자유총연맹 한국 본부를 방문해 김경재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를 대신해 정광영 부총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김 회장은 한국전 참전용사로 지난 2003년 노무현 대통령에게 참전유공자증서를 받았고 2008년 한승수 국무총리에게 감사장을 받았다.
권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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