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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남서부 산불 군부대, 주택가 위협홀스워디 기지 인근 접근
고직순 기자 | 승인 2018.04.16 12:58
남서부 산불로 시드니 남부 지역에 연기로 인한 구름이 자욱했다

4월 이상 고온도 악화 한 몫 

시드니 남서부 산불이 통제 불능 상태로 악화되면서 히스코트 로드(Heathcote Road) 주변의 홀스워디 육군기지(Holsworthy army base)와 주택가를 위협하고 있다. 

무어뱅크(Moorebank)에서 시작된 산불은 남동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고 140명 이상의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는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시드니의 가을 이상 고온이 산불 악화에 한 몫하고 있다. 지난 9일(월) 날씨는 4월 최고 기온 기록을 세웠다. 14일(토) 홀스워디의 최고 기온이 31도 넘는 더운 날씨였고 거센 바람이 불었다.  

NSW 산불소방대(Rural Fire Service : RFS)는 “일부 지역은 주민들의 대피령이 너무 늦었다”고 밝혔다. 보이저 포인트(Voyager Point), 플레저 포인트(Pleasure Point), 샌디 포인트(Sandy Point), 워틀 그로브(Wattle Grove)의 주민들과 홀스워디 군부대 거주자들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대피처를 찾고 있다.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 메시지가 발령됐고 일부 주민들은 14일 오전 대피를 했다. 

14일(일) 오후 7시 현재까지 인명 및 가옥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불소방대의 글렌 알란은 “해당 지역 주민들은 사태를 모니터하면서 소방대원들의 충고를 따라줄 것”을 당부했다

무어뱅크 스포팅콤플렉스(Moorebank Sporting Complex)에 응급서비스 지휘소가 가동되고 있다. 

이번 산불로 로얄내셔날파크(Royal National Park)는 맥아서 드라이브와 뉴 일라와아 로드 구간이 폐쇄됐다. 또 산불 시작 지역에서 가까운 카술라(Casula) 풀밭의 산불(grass fire)로 공항 노선 중 이스트힐스-글렌필드 구간이 중단됐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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