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NEWS 의료과학
세계 최초 ‘웨어러블 스킨’ 호주서 개발모나시대 3년 연구 ‘신개발 센서’ 특허
홍수정 기자 | 승인 2018.10.10 13:51

다방면 활용 가능, 상용화까지 1년 예상

의료산업에 혁명을 일으킬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스킨(wearable skin)’이 호주에서 개발됐다.

멜번의 모나시대학은 신체 및 장기에 부착해 생체 신호를 체크하는 신개발 의료기기를 개발해 최근 성능시험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세계 최초로 개발된 이 웨어러블 스킨은 근육 긴장, 혈압, 맥박, 콜레스테롤, 포도당 수치 등을 측정하고 수집한 사용자 맞춤형 정보는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송된다. 

연구팀은 피부 연조직의 기계적 성질을 지닌 고신축성 전자장치를 연구 및 개발, 특허를 획득하는 데까지 3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웨어러블 스킨은 초극세(머리카락의 1000분의 1 두께) 골드 나노와이어를 원래 길이의 9배까지 늘어나는 탄성중합체 시트에 부착해 제작됐다. 장치는 800% 강도로 신축 및 복원 실험을 2000회 반복한 후에도 93%의 정확도를 보였다.

기존 센서 의료기기의 두껍고 딱딱한 착용감과 달리 실제 피부처럼 얇고 부드러워 신체 어느 부위에도 부착할 수 있다. 몸의 내장기관에 이식해 신체 특정 부위의 활동을 더욱 세밀하게 모니터링할 수 있다. 심지어 자폐증 진단도 가능하다.

연구팀은 의료산업 외에도 방위, 스포츠 부문 등 다양한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며 상용화까지는 약 1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했다.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수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Suite 2, L1, 570 Blaxland Rd. Eastwood NSW 2122 Australia  |  Tel : 1300-1300-88 / 02-8876-1870  |   Fax : 02-8876-1877
Copyright © 2018 HANHO KOREAN DAILY. All rights reserved. mailto : info@hanhodaily.com  |  청소년보호책임자 : 윤경환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