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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와 ‘사커루즈’ 17일 ‘격돌’브리즈번 선 콥 스타디움에서
전소현 기자 | 승인 2018.11.16 13:40

호주 동포들 목격담과 티켓 정보 올리며 기대감 높여 

파울루 벤투(49세) 감독을 사령탑으로 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17일(토) 7시 50분(한국시간 오후 5시 50분) 브리즈번 썬 콥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평가전을 치른다.  브리즈번 시각으로는 6시 50분이다.

3년 전인 2015년 아시안컵 당시 조별리그에서 개최국이었던 호주와 맞붙어 한국이 호주를 1-0으로 이겼던 곳이다.

호주와 A매치 친선전을 치르는 이번 경기는 내년 1월 아랍 에미리트에서 열릴 아시안컵을 대비한 베스트 멤버를 결정할 실질적인 마지막 평가전이다. 따라서 선수들 간의 경쟁이 치열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이번 호주와의 평가전 선발팀에서는 기성용과 손흥민 황희찬 등의 주축선수들이 빠져 아쉽기는 하지만 컨디션과 기량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젊은 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 전반적인 평가다.

먼저 이청용 선수는 소속팀인 독일의 보훔에서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전성기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고 특히 올해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황의조 선수와 석현준 선수가 투톱으로 나서 공격진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골키퍼로는 조현우, 김승규, 김진현 3명이 이름을 올렸다.

벤투 한국 국가대표팀 감독(사진 좌측), 아놀드 호주 국가대표팀 감독.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55세)이 이끄는 호주 대표팀은 잉글랜드의 허더즈 필드의 애론 무이, 셀틱의 톰 로기치와 사우디에서 활약 중인 매튜 저먼 등 해외파 정예 선수들로 구성했다. 

하지만 호주팀 역시 A-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빠져 이번 평가전을 통해 ’비A-리그 선수들’의 기량을 전반적으로 점검한다는 뜻으로 해석되고 있다. 아놀드 감독(55세)은 호주 출신이다. 

호주와의 역대 전적은 7승10무9패로 한국이 밀린다. 가장 최근 경기는 2015년 아시안컵 결승전으로 호주가 2-1로 이겼다. 

호주는 8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43위로 아시아 2위다. 러시아 월드컵 본선에서는 16강에 오르지 못했다. 한국은 랭킹 57위다.   

이번 경기는 호주 축구협회의 초청으로 성사되었으며 내년에는 대한 축구협회가 호주팀을 초청, 한국에서 리턴 매치가 열릴 예정이다.

한편, 호주 동포들은 벌써부터 목격담과 티켓 정보들을 SNS상에서 올리며 정보를 공유하는 등 이번 호주팀과의 경기 승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전소현 기자  rainjsh@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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