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주의 콜리 광산 노사 분규

올해 3/4분기(7-9월) 노사 분규(industrial disputes)는 51건으로 전 분기보다 3건 늘었다. 그러나 노사 분규에 참여한 근로자수(연인원 기준)는 7-9월 13,800명으로 4-6월 14,600명보다 줄었다. 

노사 분규로 인한 작업실 손실(working days lost)은 3/4분기 47,400일로 2/4분기 12,500일보다 거의 4배 급증했다. 

산업별로는 철강생산품 제조업에서 28,000일 손실로 59%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서호주가 33,600일 손실로 가장 큰 비중(71%)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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