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얼우드, 던다스, 라우즈 힐 등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일부 시드니 주거용 임대비가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에따라 세입자들은 좋은 가격과 조건을 위해 여러 곳을 비교하면서 협상을 하고 있다. 

도메인의 2018년 12월 분기 임대보고서(Domain Rental Report)에 따르면 시드니 단독주택의 중간 임대비는 주당 $540로 1.8% 하락했다. 이는 10년 만에 첫 하락세다. 

물론 임대비가 여전히 두자리 수 상승한 곳도 있다. 단독 임대비 상승률아 가장 높은 지역은 쿠지(Coogee) 23.40%($1,370), 콜라로이(Collaroy) 20.00%($1200), 벨레뷰힐(Bellevue Hill) 19.80%($2,395), 콜라로이 플래토(Collaroy Plateau) 19.80%($1,000), 프레쉬워터(Freshwater) 16.80%(1285), 카링바 사우스(Caringbah South) 13.30%($895), 헌터스힐(Hunters Hill) 11.40%($1225) 노스 시드니(North Sydney) 10.00%($1100), 핌블(Pymble) 9.50%($109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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