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우 테너 공연 예정

이스트우드 설축제 기자회견

이스트우드 설축제(Eastwood Lunar New Year celebration)가 2월 16일(토) 이스트우드 오발에서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열린다.

지난 10년 동안 오전부터 이스트우드 플라자에서 열렸지만 올해(11회)부터 장소와 시간대가 변경됐다. 

이스트우드 설축제 위원장인 사이몬 조우 라이드 부시장은 “올해부터 공연도 전문가들이 40%를 차지한다. 공연의 질적 향상으로 더욱 수준 높은 다문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명 성악가인 김재우 테너와 중국 여성 성악가가 이날 공연을 할 계획이다. 

축제 위원회와 제롬 락살 라이드시장, 주요 스폰서들이 5일 이스트우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행사를 소개했다.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