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 투자 소프트파워

5월 30일(목) 시드니의 한국문화원(the Korean Cultural Centre)에서 호한비즈니스카운슬(Australia-Korea Business Council: AKBC)과 남호주대학(University of South Australia) 공동 주관으로 2019 호한 경제 및 문화관계 증진 심포지엄(Symposium on Enhancing and Enriching the Australia-Korea Business and Cultural Relationship)이 열린다. 29일(수) 오후 5시반부터 환영 리셉션(칵테일 파티)이 있다.

심포지엄의 주강사 고든 플레이크(Gordon Flake) 교수가 ‘호한관계의 격차 줄이기(From Present to Potential: Closing the Gap in Australia-Korea Relations)’ 제목의 주제 강연을 한다. 플레이크 교수는 서호주대학(UWA) 퍼스 유에스아시아센터(Perth USAsia Centre) 창립 CEO다. 
3개 세션 논의와 토론자들은 다음과 같다.

* 세션 1: 교역, 투자, 정치
빌 패터슨 전 호주대사, 에릭 바그쇼 시드니모닝헤럴드지 경제 기자, 카일리 벨 NSW 재무부 산업교역투자 국장, 팀 베레스포드 오스트레이드 글로벌시장 부국장 

* 세션 2: 투자 관계 증진
다니엘 버로우즈 맥쿼리그룹 이사, 알렉스 조이너 IFM 투자 수석경제학자, 이안 윌리암스 법무법인 허버트 스미스 프리힐스 파트너 겸 AKBC 부회장 

* 세션 3: 소프트파워(교육, 문화, 관광)을 통한 관계 증진아담 오닐 아시아 어드바이저리 공동 창업자, 이데아 루 호주관광청 오퍼레이션 매니저, 박소정 시드니한국문화원장, 신기현 교수 NSW대 한국어학과 

* 세션 4: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본 미래 기회
피터 클리어리 Glenoak 고문(AKBC 이사), 브루스 지트 전 호주국가대펴 축구선수(폭스 스포츠 해설가), 자비에르 에켈 게임 개발자(엑스페리모), 피터 박 아보그룹홀딩(Arbor Group Holdings) 대표  

이 심포지엄은 한국학연구원(한국 정부), 호한재단(AKF), 시드니한국문화원, 세종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지난 2년 동안 성공적으로 개최된 이 심포지엄은 올해 3회째로 시드니에서는 처음 열린다. 

* 등록: 5월 24일까지.
https://koreanculture.us2.list-manage.com/track/click?u=5ef8569bb1fe335653593403d&id=9abc432bc1&e=02c72fcb96

* 심포지엄 관련 세부 정보: 
https://koreanculture.us2.list-manage.com/track/click?u=5ef8569bb1fe335653593403d&id=2cb7c74663&e=02c72fcb96

심포지엄: 30일(목) 오전 8.45 - 오후 6.30 
장소: 시드니한국문화원 (255 Elizabeth St, Sydney)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