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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집값 4년 전 수준… 내년 반등 전망에핑, 캐슬힐, 이스트우드 등 하락 두드러져
홍수정 기자 | 승인 2019.05.30 15:45

더블베이, 그랜빌 아파트값 2014년 비슷 

시드니 지역별 단독주택 가격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면서 2015년 수준으로 집값이 하락한 지역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시드니 주택시장은 2017년 중반 정점을 찍은 이래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왔다. 

그러나 최근 금융감독원(APRA)의 대출 규제 완화 및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따라 전문가들은 하락세가 차츰 둔화해 2020년 중반부터는 반등에 접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AMP 캐피털의 셰인 올리버 수석 경제학자는 초기 예상했던 주택 평균가 하락률 15%를 12%로 수정했고 UBS도 기존 14% 하락 예상치를 10%로 하향 조정했다.

한편 부동산 포털 기업인 도메인(Domain)의 자료에 따르면 3월 분기 기준 시드니 북부 일부 지역의 집값이 2015년 수준으로 떨어졌다. 에핑이 단독주택 중간가격 145만 달러, 노스 록스 106만8000달러, 캐슬힐 130만5000달러, 이스트우드 156만 달러를 기록했다. 

시드니 지역별 아파트 가격

아파트 중간가격 또한 에핑이 78만1000달러, 노스 라이드 63만5000달러, 이스트우드 69만 달러로 하락했다. 이너웨스트(Inner West) 지역의 애쉬필드(67만 달러), 홈부시(65만 달러), 캠퍼다운(80만6000달러) 아파트값도 4년 전 수준으로 3월 분기를 마감했다. 

시드니 도심 인근 지역 중에서는 피터샴, 알렉산드리아, 크로이돈, 글리브 주택값이 2015년 수준, 발메인, 애나데일, 로젤은 2016년 또는 2017년 수준에 머물렀다.

시드니하버의 더블베이와 서부 그랜빌은 아파트 대량공급으로 중간 가격이 5년 전 2014년 수준인 각각 123만 달러, 46만 달러를 기록했다.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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