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멕케이 NSW 야당대표가 11일 이스트우드 한인상가를 방문해 동포들과 인사를 나눴다.

조지 맥케이 신임 NSW 야당대표가 11일(목) 한인 밀집지역중 하나인 이스트우드 한인 상가를 방문해 동포들과 한인 사업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상견례를 겸한 방문에서 맥케이 야당대표는 “새로운 NSW 노동당은 한인 커뮤니티와의 우호 관계룰 더욱 공고히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인 밀집지역인 이스트우드와 스트라스필드 지역구에서의 긴밀한 우호 관계를 NSW의 다른 커뮤니티로 확산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롬 락살 라이드 시장, 피터 김(한국명 김상희) 시의원, 페니 펜더슨 시의원이 멕케이 야당대표를 안내하며 한인들과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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