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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부, 뉴잉글랜드, 노스코스트 가장 심각북동부, 뉴잉글랜드, 노스코스트 가장 심각
고직순 기자 | 승인 2019.09.09 11:10

비즈 네스트 일대 5만6천 헥타 태워  

NSW 동북부 지역 산불로 농가 5채와 농장 건물 20여개가 전소됐다

지난 주말 NSW와 퀸즐랜드의 100여개 지역에서 산불이 번지며 기승을 부리고 있다. NSW에서는 북단, 노스 코스트, 뉴잉글랜드 지역이 위험 지역이며 시속 40-60km의 강풍 속에 53개 지역에서 산불이 번지고 있다. 약 680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됐지만 18개 산불은 통제 불능 상태(uncontained)에 있다. 

장기 가뭄에 강풍이 겹쳐 예년보다 빠른 산불 시즌이 시작됐다.  

NSW 북동부 드레이크(Drake)와 타불럼(Tabulum) 지라드 주립삼림지역(Girard State Forest), 클라렌스 강(Clarence River) 서부, 아미데일 인근 비즈 네스트(Bees Nest)의 에보(Ebor) 북부는 이미 5만6천 헥타르 이상을 태웠다.  

타이링햄(Tyringham)과 던바라빈(Dundarrabin)의 아미데일 로드와 타이링햄 로드 일대, 멀디바 주립삼림지역(Muldiva State Forest), 베가 밸리(Bega Valley)도 산불이 크게 번졌다. 

비즈 네스트 지역과 드레이크 인근 롱 걸리(Long Gully)는 진화 상태가 다소 호전됐다. 

7일까지 텐터필드(Tenterfield) 지역의 가옥/농장 5채, 20여채의 외곽 건물이 불에 탔다. 리드스데일(Lidsdale)도 가옥 피해를 당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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