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00달러 상당 손소독제 2천 무료 배표 이벤트

지난 28일 이스트우드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따스한 온정의 손길이 전해진 이벤트가 열렸다.

동포 건강식품회사인 시니케어가 지난달 28일 이스트우드와 스트라스필드에서 한인 등 행인들에게 손 세정제를 무료 배포했다. 

이스트우드의 알디 슈퍼마켓 앞과 스트라스필드 시니 매장 앞 광장에서 1만1천 달러 상당(개당 $5.50, 2천개)의 손 세정제를 무료로 전달했다. 무료 배포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따스함을 전했다. 

시드니 서부 민친베리에 본사를 둔 시니케어 그룹(Sini Australia Pty Led)은 직접 생산한 140개 건강식품과 화장품을 전세계에 공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