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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NSW’ 해킹 사고.. 18만 고객정보 대량 유출직원 47명 이메일 계정 공격당해, 개인문서 400만건 열람
홍수정 기자 | 승인 2020.09.08 12:33

“피해 최소화 지원대책 적극 마련” 
지난 5월 NSW주 민원서비스국 ‘서비스 NSW’(Service NSW)에 발생한 사이버 공격의 피해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서비스 NSW에 따르면 지난 5월 직원 47명의 이메일 계정이 해킹당한 후 약 18만6,000명의 고객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조사 결과 고객의 이름과 생년월일은 물론 운전면허증, 자동차 등록 내역, 출생증명서 등 400만 건에 가까운 개인 정보가 열람된 것으로 확인됐다.

서비스 NSW는 해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등기우편을 통해 이를 고객에게 알리고 조사에 들어갔다면서 정보 유출 피해자를 위해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데이먼 리스 서비스 NSW 대표는 “매일 일어나는 외부 사이버 보안 위협요소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해왔으나 이번 공격은 미처 막을 수 없었다”라며 “고객정보를 안전하게 지키지 못해 죄송스럽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처를 하고 고객 보호 차원의 어떠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온라인 신원보호 방법]
- 문자와 숫자, 기호 등을 조합한 비밀번호를 사용한다.
- 로그인 사이트마다 암호를 다르게 설정한다.
- 중요한 계정은 ‘2단계 인증’을 사용한다.
- 로그인할 때마다 모바일로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한다.
- 지문, 망막 스캔을 활용한 로그인 방식을 이용한다.
- 은행 및 카드사에 의심스러운 거래에 대한 통보 서비스를 신청한다.
- 출처를 알 수 없는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는 수신 즉시 삭제한다.

홍수정 기자  hong@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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