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코로나 검사

11월 5일(목) 호주는 전지역에서 지역사회 코로나 신규 감염이 없었고 해외 귀국자 12명의 신규 확진을 기록했다. 주별로는 남호주 5명, 서호주 4명, NSW 2명, 노던테리토리 1명이었다.

4일 신규 확진자 13명 중 12명이 해외 귀국자였다.

빅토리아주는 10월 31일(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동안 신규 확진, 사망자 모두 제로 행진을 이어갔다. NSW의 지역사회의 신규 감염은 10월 31일 1명, 11월 2일 1명, 3일 1명, 4일 3명이었다. 호텔에 격리 중인 해외귀국자 확진은 지난 7일동안 29명을 기록했다.  

2주동안 주별 지역사회 신규 확진 현황

멜번시의 2주 평균 하루 신규 감염은 1.4명을 기록했다. 빅토리아주정부는 주말 추가 규제 완화를 발표할 계획인데 마스크 의무 착용(mandatory mask rules)은 계속될 예정이다. 

미완치 환자는 전국적으로 131명이며 주별로는 NSW 41명, 빅토리아 20명, 서호주 16명, 남호주 16명, 퀸즐랜드 8명, 노던테리토리 6명, 타즈마니아와 ACT는 제로다. 호주의 누적 확진자는 27,67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NSW 주정부는 11월 23일부터 빅토리아주와 경계 봉쇄를 해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빅토리아주가 6일 연속 신규 확진 제로 행진을 이어갔다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