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의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1명은 경로 불분명 사례 
NSW는 4일(목) 오후 8시 현재 지역사회 감염 4명, 해외  귀국자 5명으로 총 9명의 신규 코로나 확진을 기록했다.

4명 중 3명은 이미 알려진 감염원 관련이지만 1명은 불분명 사례다. 

신규 감염자 2명이 서던하일랜드 지역(Southern Highlands area)에서 나왔다. 모스베일 초등학교(Moss Vale Public School)와 서던하일랜드 어린이집(Southern Highlands Early Childhood Centre) 관련이다. 

NSW 보건부는 “4일 레핑톤(Leppington), 캐서린(Catherine), 글랜우드 힐스(Gledswood Hills), 바로빌(Varroville), 덴함 코트(Denham Court) 시드니 남서부 지역의 하수구 샘플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검출됐다”면서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증세 여부 관찰하도록 당부했다. 

이 5개 지역 외 웨스 혹스톤(West Hoxton), 혹스톤 파크(Hoxton Park), 미들 그레인지(Middleton Grange), 호닝시 파크(Horningsea Park), 칸스 힐스(Carnes Hill), 에드몬드슨 파크(Edmondson Park), 프레스톤(Prestons)이 검사 권유 지역에 포함됐다.

NSW의 누적 확진자 4,265명 중 미완치 환자는 69명이며 이 중 1명이 중환자실(ICU)에 입원 중이다. 

호주 현황(11월 5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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