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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공항 7일부터 국제선 취항 재개이날 8편 항공기 도착.. 입국자 전원 호텔 격리 시작
고직순 기자 | 승인 2020.12.07 14:35

폴리 보건부 장관 “군 지원받는 경찰 엄격 관리”

7일 오존 8시 멜번공항에 도착한 스리랑카항공

코로나 2차 팬데믹으로 지난 6월부터 폐쇄된 멜번국제공항이 12월 7일(월)부터 외국인 방문객들의 입국을 허용했다.   

이날 오전 8시경부터 콜롬보에서 출발한 스리랑칸항공(SriKangkan)이 거의 5개월 만에 처음으로 멜번국제공항에 착륙했다, 이를 시작으로 일본항공, 싱가폴항공, 뉴질랜드항공 등 4편이 이날 오전 멜번공항에 도착했다. 이날 모두 8편의 국제선 항공편이 멜번공항에 도착한다. 

모든 입국자들은 멜번 호텔에서 2주 격리를 해야 한다. 입국자 호텔 격리는 빅토리아 경찰이 전반적인 책임을 진다. 170명 이상의 군인들이 발열 감사와 호텔 체크인 등 업무를 지원한다. 

지난 2차 감염 당시 보건부가 민간회사에 격리 관리를 위임(용역 서비스)했다가 관리 소홀로 감염이 확산되면서 빅토리아주는 엄청난 곤욕을 치른바 있다. 

7일 6편의 국제선이 멜번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7일 마틴 폴리(Martin Foley) 빅토리아 보건장관은 “호텔 격리 시스템이 2차 감염 때와 같은 실수가 없을 것이다. 주말(5일) 시드니 공항에서 독일인 2명이 격리를 받지 않고 멜번에 도착한 실수도 있었다. 

앞서 남호주 애들레이드와 다른 곳에서도 유사한 사례들이 발생했다, 어떤 시스템도 100% 완벽하지는 않다. 경찰이 국방부의 지원을 받으면서 엄격하게 격리를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해외에서 귀국을 희망하는 약 3만6천여명의 호주인들과 외국 방문자들의 입국을 도우면서 바이러스 감염을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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