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디 멕케이, 소피 코스시스 한인회 방문
“장애인 접근 편리하도록 시설 개선”

조디 멕케이 NSW 야당대표와 소피 코트시스 의원이 9일 시드니한인회관을 방문해 2만달러 지역사회건출파트너십 지원금을 전달했다

NSW 스트라스필드 지역구 의원인 조디 맥케이 NSW 야당대표와 소피 코트시스 노동당 의원(켄터베리)이 9일(수) 시드니한인회를 방문해 지역사회건축파트너십(Community Building Partnership Program) 프로젝트 신청 결과, 시드니한인회가  장애인접근개선(Disabled Access  Improvement) 용도로 2만 달러를 받게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윤광홍 회장 등 한인회 회장단에게 축하 인사를 했다. 윤 회장은 맥케이 야당대표와 코트시스 의원에게 사의를 표했다. 

한인회는 이 지원금으로 한인회관 현관문에서부터  대강당까지연결되는 실내 계단을 없애고 휠체어의 편리한 출입이 가능한 램프(ramp)를 만들 계획이다.

한인회는 새해 2월 초 공사를 시작해 3월 중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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