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W 거주자 6%, 빅토리아 7%, 퀸즐랜드 4%  

코로나 일자리유지보조금이 3월말로 완전 종료된다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호주인 20명 중 1명(5%)이 고용주를 통해 정부의 일자리유지보조금(JobKeeper Payment)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잡키퍼는 지난해 8월 28일부터 1월 3일까지 풀타임 근로자는 2주 $1,200을, 파트타임 근로자는 $750로 인하됐다. 3월말로 완전 종료된다.  

잡키퍼 수혜자 중 63%가 2주당 $1,200을 받았고 25%는 $750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8명 중 1명(12%)은 정부로부터 고용주가 얼마를 받는지 모른다고 밝혔다.  

75%는 잡키퍼 보조금이 코로나 사태 이전 급여보다 적은 액수라고 밝혔다. 17%(6명 중 1명)는 비슷한 금액을, 9%(11명 중 1명)는 더 많은 금액을 받고 있다고 답변했다.  

주별 수급 비율 
* 빅토리아 거주자 중 7%가 받는다. 73%는 코로나 이전 급여보다 낮은 금액을 받는다.
* NSW 거주자 중 6%가 받는다. 92%는 코로나 이전 급여보다 낮은 금액을 받는다.
* 퀸즐랜드 거주자 중 4%가 받는다.
* 남호주 거주자 중 4%가 받는다. 

보조금 지출 내역
79% 생활비 지출
63% 식음료비 
56% 모기지 상환 또는 임대비 납부 
27% 공과금 납부

잡키퍼 수급자들의 지출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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