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단 머피 연방 보건 차관보

연방 정부의 최고의료자문관을 역임한 브렌단 머피(Brendan Murphy) 보건부 차관보(Department of Health secretary)는 코로나 백신을 접종한 호주인들은 해외 방문 후 귀국할 때 궁극적으로 호텔 의무 격리가 아닌 자가격리(self-isolate)를 허용하게될 것으로 전망했다. 

머피 교수는 “올해 후반기에는 호주와 해외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게 되면서 코로나 규정이 변할 것 같다”면서 “아마 2022년 해외 여행이 재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백신의 코로나 감염 보호(방지) 기간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기에 아직 이르다면서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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