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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전 가능성 불구 AZ백신 계속 공급될 것”키드 CMO 대행 “위험성 높다는 증거 없어”
고직순 기자 | 승인 2021.04.06 13:25

남호주 해외 귀국자 증세 위중, 산소호흡기 의존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호주 예방접종기술자문위원회(Australian Technical Advisory Group on Immunisation)가 7일(수) 회의를 갖고 혈전 문제(blood clotting)가 부각된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L 이하 AZ 백신)의 전국민 보급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멜번의 44세 남성이 AZ 백신 접종 후 드문 혈전 반응을 보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호주 최고의료자문관(CMO) 권한 대행인 마이클 키드(Michael Kidd) 교수는 “멜번 남성의 혈전 반응은 AZ 백신 접종과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likely). 그러나 위험이 높아 접종 공급을 중단하기에 충분하다는 증거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호주도 향후 코로나 발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예정된 백신 접종 프로그램은 필요하다. 특히 국경 재개방을 대비하면 더욱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로얄 애들레이드병원

한편, 해외에서 귀국한 남호주 40대 남성이 남아공 변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상태가 위중해지면서 4일(일) 로얄애들레이드병원(Royal Adelaide Hospital) 중환자실(ICU)에 입원했다. 이 남성은 호흡 곤란으로 인곤호흡기(ventilator)에 의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주에서 코로나 감염으로 ICU에 입원해 산소호흡기에 의존한 사례는 현재 이 남성이 유일하다.

남호주에는 현재 13명의 미완치 코로나 환자가 있는데 모두 해외 귀국자들로 호주 입국 전 감염됐다.

고직순 기자  editor@hanhodaily.com

<저작권자 © 한호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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